[현장] 해리스"韓 세계적 싸움 이끌어"…외신 "깊은 인상"<br /><br />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의 종합적이고 광범위한 조치와 검사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4일) 외교부를 방문한 자리에서인데요,<br /><br />해리스 대사는 "한국의 방역작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"면서 "한국이 (코로나19와의) 세계적 투쟁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에 문을 닫는 나라들이 늘고 있지만, 한국의 대규모 검사 역량과 신속한 확진자 동선 공개, '드라이브 스루' 현장진료소 등에 대해서는 세계 주요 언론도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요,<br /><br />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국제 사회의 다양한 시각, 정리했습니다.<br /><br />[영상취재 : 신경섭]<br />[영상출처 : APTN, 로이터]<br />[영상편집 : 이현우]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